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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語能力考中高級閱讀理解:第12講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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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語能力考試(TOPIK)是韓國教育部主辦的旨在測評外國學生韓國語學習水平、爲外國人在韓國學習就業提供語言能力評估的考試。韓國語能力考試主要考查學習者的聽力、閱讀、會話、寫作各方面的能力,今天開始,我們一起來提升韓國語中高級的閱讀能力吧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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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사람들이 한국말을 할 때 자주 하는 말실수가 있어요. 이런 실수 중에는 듣는 사람의 가분을 상하게 하는 것들도 있으니까 조심해야 해요. 다른 사람에게 뭔가 부탁할 때는“해 주세요”라고 해야 하는데“하세요”리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. 우리 반 학생중에도 제 설명을 듣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“단어를 칠판에 쓰세요.”라고 하거나 “다시 한 번 더 설명하세요.”라고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. 저는 학생들이 몰라서 실수한다는 걸 아니까 괜찮아요. 하지만 다른 한국 사람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쁠 기에요.

外國人在說韓語的時候經常會有一些失誤的地方。因爲在這些失誤中可能有一些會傷害到別人,所以要特別注意。在拜託別人的時候應該說“해 주세요”,但是很多人都會說“하세요”。我們班級裏也有學生在聽我講解時,如果有不懂的地方就會說“단어를 칠판에 쓰세요.”,或者說“다시 한 번 더 설명하세요”。我因爲知道學生是不明白而出現了失誤,所以覺得沒關係,但是如果其他韓國人聽到這種話,心情會變的很不好的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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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김정훈 씨는 요즘 컴퓨터 켜기가 무섭다고 합니다. 바로 인터넷 댓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. 인터넷에 날마다 올라오는 나쁜 말들 때문에 이젠 사람들을 만나기도 싫다고 합니다. 인터텟 댓글은 여러 사람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인터넷 문화입니다. 그렇지만 잘못 이용했을 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. 내가 쓴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십오.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나쁜 말을 쓰면 안 되겠습니다. 인터넷을 이용할 때도 예의가 필요합니다.

歌手金正勳說他最近很害怕打開電腦。說是因爲網上留言的緣故。因爲網上每天都會上傳不好的言語,讓他現在連人也不願意見了。因爲網上的留言是能分享很多人意見的一種良好的網絡文化,但是如果沒能被正確利用的話,也會給其他人帶來傷害。請設想一下我們寫下的文字可能會改變一個人的人生,不能因爲看不見臉就不經思考的說出不好的話,使用網絡時禮儀也是很重要的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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