韓國文學廣場：他們全都前往了光明的世界 — 雜詩
文學，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，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，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，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그들은 모두 빛의 세계에 가버렸다. 나만 이 세상에 여전히 머물고 있다.
他們全都前往了光明的世界！唯我一人仍在此地滯留；
나의 추억은 아름답게 빛나서 내 슬픔 생각을 가시게 한다. 그 추억은 구름 낀 내 마음에 반짝인다.
我的回憶明媚而又可愛，越發凸顯了我心裏的哀愁。我那陰沉的胸中，他們的回憶熠熠閃耀。
어스름한 숲 위의 별처럼 또는 해가 진 후에도 여전히 이 언덕을 감싸고 있는 흐릿한 빛과 같이.
恰似星光照耀了晦暗的溝渠，又好比日落的山頂，身披縷縷夕照，
영광의 하늘을 거니는 그들을 나는 보나니 그 빛은 나의 나날을 밟고 지나간다. 나의 나날은 흐리고 창백한 것 명멸(明滅)하며 사라져 가버리는 것. 오오 성스러운 소망 이여, 드높은 겸손이여 저 하늘과도 같이 지극히 높은 것이여 이것이 그대들이 거니는 길임을 알려 주었노니 내 차거운 사랑을 뜨겁게 해주기 위해서이다.
當太陽與這世間遠離，我看到他們在輝煌的空中前行，他們的光輝踐踏了我的平生：最好的時候，我的人生也是慘淡無明，無非是連片腐朽，一盞殘燈。
詞 匯 學 習
소망：所望 ，所願。
저의 소망은 아프신 어머니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는 것뿐이에요.
我的心願就是媽媽能夠早日康復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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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，禁止轉載。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