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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走了,走了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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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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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근 톱이 작업장에서 으르렁거리고 덜컹거리면서 그리고 가루를 만들어내면서 난로길이에 맞는 나무조각을 떨어뜨렸다. 미풍 이 지나갈 때에 향그러운 내음이 나는 목재들을.

電鋸在院子裏嗚嗚嚕嚕卡卡嗒嗒地叫着。塵土飛揚中落下爐膛長度的木頭,和風拂過飄出陣陣甜香。

그곳으로부터 눈을 들어올려 보면 연이어있는 다섯개의 산맥들이 멀리 버몬트에 지는 일몰 아래있는 것을 볼수 있다. 그리고 톱은 으르렁 거리고 덜컹거렸다. 그 톱이 가볍게 지나가다가 하중을 견뎌야만 할 때.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하루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.

如果你有心舉目,可以看到五座大山相連,在夕陽下深入到遠方的弗蒙特州。電鋸嗚嚕卡嗒,嗚嚕卡嗒,空轉卡嗒,觸木嗚嚕。沒什麼事情發生,日子好像就要這樣結束了。

"오늘은 그만" 하고 그들이 말해주길 나는 바랬다. 소년이 일에서 해방될 때 기대하며 아주 소중히 여길 반시간쯤 그에게 주기를. "저녁드세요" 앞치마를 두르고 그들 옆에서 그의 누이가 그들에게 말했다. 그말을 듣고서, 톱이.

就是這麼一天,我琢磨着他們可能說過讓那個男孩子休息一會兒,這樣他就不用整天想着怎麼趕工,省下半小時的時間。

저녁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소년의 손에서 뛰쳐나왔다. 아니 뛰쳐나오는 것 처럼 보였다. 그가 손을 집어넣었음에 틀림없었다. 그게 어찌되었든 간에, 어느 쪽도 손과 톱의 만남을 거절하지 못했다. 하지만 그 손! 그 소년의 첫번재 외침은 애처러운 웃음소리였다.

他的姐姐穿着圍裙在他身邊坐下,告訴他“吃晚飯”。話音剛落,那電鋸,好像知道“晚飯”是個啥意思,跳到了男孩的手上,或者看起來跳了——他肯定送上了自己的手。無論如何,手和電鋸都沒拒絕對方。但是手!男孩的第一聲叫是懊喪的笑聲,他擺身轉向它們撿起了那隻手,

손을 받쳐들고 그들에게 덜렁거렸을 때 그가 사람들을 향해서 반쯤은 호소하듯이 그러나 반쯤은 생명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보기라도 하듯이 그 때 소년은 모든 것을 보았다. 알만큼 충분히 나이를 먹은 덩치 큰 소년이었기에 마음 속은 어린이였지만 어른의 일을 하는 그는 모든게 망쳐진 것을 보았다. "그가 내 손을 잘라내게 하지 마세요. 의사가 왔을 때, 잘라내게 하지 말아요, 누나!"

一半是被它吸引,另一半是好像想讓它停止泄出陽氣。然後這個男孩看到了一切——他已經足夠成熟可以看到,大男孩做着男人的工作,雖然心中還是一個小孩兒——他看到一切都搞砸了。“不要讓他們切掉我的手,那個醫生,他來的時候,不要讓他切我的手,姐!”

그러나 손은 이미 떨어져 나갔다. 의사는 마취제 의 어둠속에 그를 가뒀다. 그는 누워서 입술을 부풀어 올리며 푹푹 숨을 내쉬고 있었다. 그리고 난 다음 맥박을 지켜보던 사람이 깜짝 놀랐다. 아무도 믿지 못했다. 그들은 그의 심장에 귀를 귀울였다.

但是呢,手已經離他而去。醫生用乙醚讓他進入黑暗,他躺着吹出了最後一口氣。然後監控他脈博的人着慌了,但沒人相信。他們聽他的心臟,

조금씩 조금씩 줄어들어 사라졌다! 그리고 끝이었다. 거기서 건설할 더 이상의 것이 없었다.(죽은 아이에 대해서) 그들이 죽은 사람이 아니었음으로, 그들은 자신의 일로 돌아갔다.

弱-更弱-沒了!就這麼結束了。現在做啥也於事無補。然後,既然他們不是死的那個,又轉身去做他們自己的事情了。

韓國文學廣場:走了,走了 — 雜詩 第2張
 詞 匯 學 習

마취제:麻醉劑 。

마취제의 효과가 이미 끝났다.

麻醉藥的作用過去了。

韓國文學廣場:走了,走了 — 雜詩 第3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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