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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我感到頭顱裏有葬禮在舉行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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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ing-bottom: 75%;">韓國文學廣場:我感到頭顱裏有葬禮在舉行 — 雜詩

나는 한 장례식(종말 , 최후 , 죽음, 무덤)을 느꼈다, 내 뇌 속에서,그리고 장례식에 모인 사람들은 왔다갔다계속 걷고 -- 걸었다 -- 감각이 뚫고 지나고 있는 듯할 때까지 --

我感到頭顱裏有葬禮在舉行,弔唁者正走來走去,不停地踩呀踩呀-直到好像這種感覺掙出頭去-

 

그리고 그때 사람들 모두가 앉아서 어떤 근무, 북처럼 --계속 또 치고 -- 쳤다 -- 내 마음이 마비가 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까지 --

他們一個個全部就座完畢後,接着的祈禱像擂鼓-不停地敲呀敲 -直到我覺得我的心智幾近麻木-

그리고 그때 나는 사람들이 한 상자를 들어올리는 것을 들었다. 그리고 내 영혼을 건너며 삐걱삐걱 다시, 납으로 만든 장화들을 신고, 그때 공간(우주, 여지)은 -- 종을 울려 알리기 시작했다,

而後我聽到他們擡起一箱子,咯吱吱踏過我魂靈,他們穿的還是那種鉛底靴子,不久四周喪鐘鳴起,

마치 모든 하늘나라가 한 종소리인 것처럼, 그리고 있기, 어떤 귀만, 그리고 나와 침묵, 어떤 이상한 인종은 난파되었다, 혼자, 여기서 --

整個天穹狀成一口巨大鐘鈴,人人豎起耳朵凝聽,而我,連同幽寂,已成異類,無非孤魂殘骸而已-

그리고 그때 이성의 널빤지(토대 )가, 부서졌다, 그래서 나는 떨어지고 떨어졌다 --그리고 한 세계를 쳤다, 모든 뛰어들기에서, 그리고 알기(지식)를 끝마쳤다 -- 그때 --

此刻,理性的託板已經斷裂,我一路墜呀,墜呀 -每次下墜,都撞着一個世界,直到知覺喪失殆盡- 而後-

 詞 匯 學 習

토대:支架 。地基 。

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방안을 연구하다.

以經驗爲基礎研究新的方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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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