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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葬禮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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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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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례식

葬禮

“이렇게 갑자기 갈 줄, 누가 짐작이나 했겠어?”“스트레스와 담배를 조심하라고 그렇게 그에게 주의를 주었건만”“아무튼 고마워”“이 꽃들, 포장 좀 끌러줘”

“這麼突然,有誰料到事情會發生”“壓力和吸菸,我不斷告訴他” “不錯,謝謝,你呢”“這些花需要解開”

“형도 심장병으로 갔는데 아마 유전인 가 봐”“턱수염을 기르니까 당신인 줄 몰라보셨겠어요”“자업자득이지, 언제나 주제넘게 참견하는 것을 좋아했으니 말야”“카제크는 바르샤바에 있고, 타데크는 외국에 나갔어요”

“他哥哥也心臟衰竭,是家族病”“我從未見過你留那種鬍子”“他自討苦吃,總是給自己找麻煩”“那個新面孔準備發表演講,我沒見過他”“卡薛克在華沙,塔德克到外國去了”

“딱 한 번 당신이 똑똑하다고 느꼈었는데, 그건 때맞춰 우산을 가져왔을 때였어”“그들 중엔 그래도 그가 제일 영리했지만, 지금 와서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람”“문간방이라... 바사카는 동의하지 않을 텐데”“물론 그가 옳았어, 하지만 그건 이유가 안돼”

“你真聰明,只有你帶傘”“他比他們聰明又怎樣”“不,那是走道通過的房間,芭芭拉不會要的”“他當然沒錯,但那不是藉口”

“문짝을 새로 칠하는 데 얼마가 드는지 알아맞혀봐”“노른자 두 개, 그리고 설탕 한 스푼”“그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인데 왜 주제넘게 끼어들었을까”“모두 파란색으로 통일해주세요, 그리고 치수는 작은 걸루요”“다섯 번이나 물었는데, 아무런 대답도 없었지”

“車身,還有噴漆,你猜要多少錢”“兩個蛋黃,加上一湯匙糖”“幹他屁事,這和他有什麼關係”“只剩藍色和小號的尺碼”“五次,都沒有迴音”

“그래 좋다구, 내가 할 수 잇는 일이면 너도 할 수 잇었잖아”“그녀가 그나마 이런 일자리라도 얻어서 다행이야”“글세, 잘 모르겠는데, 아마 친척인가 보지”“저 신부는 벨몽도를 꼭 닮았군”“공동묘지 이쪽으로는 한번도 와본 적이 없었는데”

“好吧,就算我做過,換了你也一樣”“好事一樁,起碼她還有份工作”“不認識,是親戚吧,我想”“那牧師長得真像貝爾蒙多”“我從來沒來過墓園這一區”

“일주일 전 꿈에서 그를 보았었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”“어린 딸은 그다지 못생긴 편은 아니구먼”“결국 우리들의 인생도 이렇게 끝나고 말겠지”“미망인께 제 이름으로 애도의 뜻을 전해주세요. 저는 급히 갈 데기 있어서...”“라틴어로 장례 미사를 할 때가 훨씬 더 장엄하게 느껴졌는데 말야”

“我上個星期夢見他,就有預感”“他的女兒長得不錯”“衆生必經之路”“代我向未亡人致意,我得先走了”“用拉丁文說,聽起來莊嚴多了”

“지난 일은 이미 다 물 건너갔는걸”“안녕히 계세요, 부인 ”“우리 어디 가서 맥주나 한잔하죠”“전화해요. 얘기나 합시다”“4번 버스, 아니면 12번 버스를 탈 거예요”“저는 이만 이쪽으로”“그럼 우린 저쪽으로”

“往者已矣”“再見”“我真想喝一杯啤酒”“打電話給我”“搭什麼公交車可到市區”“我往這邊走”“我們不是”

 詞 匯 學 習

부인:夫人 。

재벌의 부인이 납치되다.

財閥的夫人被綁架了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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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