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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國文學廣場:風鷹—獻給我主耶穌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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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ing-bottom: 75%;">韓國文學廣場:風鷹—獻給我主耶穌 — 雜詩

나는 이 아침에 아침의 사랑스런 아들, 한낮의 왕국 의 상속자, 얼룩진 새벽의 구름에서 나온 매가 느긋하게 하늘을 나는 것을 보았다. 온화한 대기를 날개 아래 모아 수평 으로 나는가 하면 하늘 높이 날개를 떨면서 황홀하게 날아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! 이어 갑자기 둥근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.

我看見了那黎明的寵兒,在今天早上,在日光王子的國度,受斑斕黎明引誘的茶隼。正高高翱翔,起伏盤旋,身下是平穩的煙雲,它忘情地旋轉,繮繩是它波狀的翅膀!然後它飛去,飛去,自由地飛向前方,

스케이트의 종아리가 곡선을 그리듯이 유유히 날며, 세찬 바람을 맞받아치고 있었다. 숨어서 보던 내 마음은 새의 모습에 감동하였다. 이것이야말로 조화(造化)의 완벽함과 정화 [精華]을 나타내는 것! 놀라운 아름다움과 힘과 움직임, 아니 하늘과 영광과 날개가 이 한 점에 집중한다 ! 더구나 그 내뿜는 불은 수억 배나 사랑스럽고 위험은 전혀 없으니, 오오 나의 기사 (騎士)여 !

穿着冰鞋平穩滑過彎道:那疾速,那滑行,漠視迎面吹來的大風。我這顆深深隱藏的心,被一隻鳥觸動——爲它的勝利而激盪,粗獷的姿態、力量和美。哦,風雲,榮耀,翅羽,在這兒融合!而此刻,從你噴出的火花。證明你具有千倍的美,也更危險。哦,我的騎士!

그렇다. 농민이 밭에서 괭이질을 함에 따라 그 괭이는 빛나니 주여, 나의 이 창백한 재는 사라지는 일이 없이 다시금 세력 을 얻어, 붉은 피를 흘리리라.

這並不奇怪:長久的勞作會使翻地的犁鏵閃光,而灰暗的餘燼,哦,我親愛的,也會掉落,裂開,露出裏面金子般的硃砂。

 詞 匯 學 習

괭이:鎬頭 ,钁頭 。

아버지는 괭이를 어깨에 둘러메고 밭으로 나섰다.

爸爸把鋤頭扛在肩上,下地去了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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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,禁止轉載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