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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語文學廣場:新的巨像 — 雜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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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學,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,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。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,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,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。

ing-bottom: 66.56%;">韓語文學廣場:新的巨像 — 雜詩

정복자 의 사지 를 대지에서 대지로 펼쳐지는 저 그리스의 청동거인과 같지는 않지만 여기 우리의 바닷물에 씻긴 일몰의 대문 앞에 횃불을 든 강대한 여인이 서 있으니

不似希臘偉岸銅塑雕像,擁有徵服疆域的臂膀,紅霞落波之門你巍然屹立,高舉燈盞噴薄光芒,

그 불꽃은 투옥 된 번갯불,그 이름은 추방자의 어머니 횃불 든 그 손은 전 세계로 환영 의 빛을 보내며 부드러운 두 눈은 쌍둥이 도시에 의해 태어난 공중에 다리를 걸친 항구를 향해 명령한다.

您凝聚流光的名字 —— 放逐者之母,把廣袤大地照亮,凝視中寬柔撒滿長橋海港。

오랜 대지여, 너의 화려했던 과거를 간직하라! 그리고 조용한 입술로 울부짖는다.

“扼守你們曠古虛華的土地與功勳吧!”她呼喊,顫慄着緘默雙脣: 

너의 지치고 가난한 자유를 숨쉬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을 ,너의 풍성한 해안가의 가련한 사람들을 나에게 보내다오.

把你,那勞瘁貧賤的流民,那嚮往自由呼吸,又被無情拋棄。

폭풍우에 시달린,고향 없는 자들을 나에게 보내다오. 황금의 문 곁에서 나의 램프를 들어 올리리라.

那擁擠於彼岸悲慘哀吟,那驟雨暴風中翻覆的驚魂全都給我! 我高舉燈盞佇立金門! 

 詞 匯 學 習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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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.

只要是你,我隨時歡迎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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